저는 반듯이 차렷하고 서있을때 오른쪽 어깨가 15도 정도 내려가있습니다.
그러니까 어깨가 짝짝이란 말이져..아주 심하게 말입니다.
친구들도 저만보면 병신이라고 할정도로 눈에도 아주 쉽게 알아볼수 있을정도
입니다. 길거리를 지나다닐때에도 오른쪽어께에 아주 많은 힘을주어 어깨를
의식해 억지로 어깨를 올리고 다닙니다.차렷자세를 했을때 오른손이 왼손보다
10센티는 길구요. 그것도 다리가 오자형이라서 그런건가요.
참고로 저는 게을러서 하루 20시간은 누워서 지내는 편입니다. 앉아있는것조차
너무 힘이들고 허리가 자주 아프고 목 뒤 근육과 날개뼈 사이가 미치도록
아플때도 있습니다.이것도 다리가 오자형이라서 그럴수도 있나여?
어깨는 어떻게 할수 없는겁니까?
[답변내용]
> 하루 20시간을 누워서 지낸다니 믿어지지 않는군요. 교통사고 후 나타난 현상이겠지
요? 귀하는 반드시 본원을 방문하시기를 권합니다. 들려드리고 싶은 얘기가 갑자기 많아
졌습니다. 어깨가 한쪽으로 쳐진 것은 다리길이가 다르거나 골반이 기울었거나 척추가
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원인을 찾아 치료하면 똑바로 될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