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두아이를 둔 40대초반의 가장입니다.
둘째여자아이(7세)가 척수성 근 위축증이라는 병명을 98년도에 서울강남성모병원
에서 받았습니다.
지금은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한달에 한번정도 담당교수님과 상담을 하고 있습니
다. 한방에서도 2년간 치료를 받아보았지만 별 차도가 없어 현재 집에서 간단한
물리치료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치료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 찾아뵙고 상담하고 싶습니다
------ 춘천에서 ------
[답변내용]
> 근위축증은 어떠한 치료 방법으로도 효과를 보기가 쉽지 않지만 꾸준히 치료하면 얼마
든지 개선 될 수 있습니다. 자가치료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집에서 하는 물리치료의 방
법도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