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를 보다보니까 성형을 하지 않고도 가슴을 크게 하는 방법이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어머니는 가슴이 크신 편인데 저는 이상하게 작아요
그렇다고 몸이 전체적으로 말랐거나 하진 않습니다.
팔과 다리는 남과 비교했을때 굵은 편인데 이상하게 가슴만 빈약합니다.
그리고 생리가 불규칙하다던가 생리통이 심한 것도 아니거든요
매달 거의 같은 날짜 같은 기간으로 규칙적인 편이고 처음 시작하는 날만
조금 배가 아프고 안아프니까요.
그래서 제가 초등학생 때 육상을 4년정도 한 것이 관계가 있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어렸을때 운동을 하다보니까 혹시 팔, 다리만 발달을 한건지...
하여튼 체질검사를 해봐야 정확한 것을 알겠지만 그래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리는요 "O"자형다리인데요..
종아리가 굵은 편이고 발목또한 굵은 편인데다가 휘기까지 해서 정말 고민입니다.
더구나 성장이 급격히 이루워진 탓인지 무릎과 종아리에 튼살까지 있어서
정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와 돌아다니는 낮시간때가 다리 굵기도 많은 차이가 있어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찾아뵙고 상담을 하는 편이 좋을 줄 알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간이 없어서 우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내용]
> 일반적으로 유방의 발육상태는 체중과 상관 관계가 있지만 절대적인 비례관계는 아닙니다. 마른 체격에도 풍만한 유방이 있고 풍만한 체형에도 빈약한 유방이 있는데 이는 체질적인 영향을 받는 것이긴 하지만 성장기 동안의 섭생이 가장 중요합니다. 성인들의 경우도 충분한 영양과 유쾌한 정서가 치료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 점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경우에 치료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작은 유방을 치료하기 위해
서는 치료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한 몇가지 검사가 필요합니다. 휜다리 또한 성인들의 경우 완벽한 상태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관절 변위에 의한 휜다리의 경우는 대부분 개선됩니다. 그리고 다리의 굵기가 아침 저녁으로 변한다는 것은 붓기가 있다는 것인데 이는 신장의 기능 저하로 인한 수분대사 이상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